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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현장] 김태형 감독 "장원준-유희관, 구위 빨리 찾아야"

작성일: 2019.03.12 12:58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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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베어스 장원준(왼쪽)과 유희관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김민경 기자] "구위를 빨리 찾는 게 중요하다."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이 5선발 후보 장원준과 유희관을 이야기했다. 김 감독은 올 시즌 조쉬 린드블럼-세스 후랭코프-이용찬-이영하까지 선발 로테이션을 확정하고 남은 한 자리를 고민하고 있다. 

스프링캠프 페이스는 유희관이 더 빨랐다. 유희관은 두산이 6차례 연습 경기를 치르는 동안 2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지난달 26일 세이부 라이온즈전은 2이닝 2피안타 2탈삼진 1볼넷 무실점으로 2-0 완승에 힘을 보탰고, 2일 토호가스(일본 사회인팀)전은 3이닝 4피안타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장원준은 컨디션을 조절하면서 시즌을 준비하느라 실전 등판 시기가 늦어졌다. 장원준은 스프링캠프 막바지에 청백전으로 실전 감각을 점검하려 했으나 비로 모두 취소되면서 라이브 피칭만 2차례 하고 한국으로 건너왔다. 

김 감독은 두 선수의 5선발 경쟁 구도와 관련해 "경쟁이라기 보다는 본인들 구위를 빨리 찾아야 한다. 시범경기 동안에는 두 선수의 컨디션을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장원준은 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19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장원준은 40~45구 정도 던질 예정이다. 유희관은 13일 한화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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