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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나성범, 좌측 내복사근 파열로 재활 3주 소요 예상

작성일: 2019.03.13 12:43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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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다이노스 주장 나성범.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NC 다이노스 전력에 차질이 생겼다. 스프링캠프를 건강하게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시범경기 첫 날 부상자가 발생했다.

'주장' 나성범이 당분간 전력에서 이탈한다. NC 관계자는 13일 "나성범이 좌측 내복사근 파열로 재활에 약 3주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나성범은 12일 김해 상동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시범경기 두 번째 타석에서 스윙 과정에서 왼쪽 허리 뒷부분에 불편감을 느껴 교체됐다.

13일 오전 마산무룹병원에서 MRI 검진을 받은 뒤 상동구장으로 복귀했다. 나성범은 빠른 치료를 위해 이날 하루 휴식을 취한 뒤 14일부터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훈련 중인 D팀(재활조)에 합류한다.

지난해 최하위에 그쳤던 NC. 올해 외국인 선수 3명을 모두 교체하고 FA 시장 최대어였던 양의지까지 영입해 2019 시즌 도약을 노리고 있다. 

이동욱 감독은 지난 8일 미국 애리조나 투산에서 진행된 올해 스프링캠프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부상자 없이 돌아온게 가장 큰 수확이다"며 순조로운 시즌 준비를 알렸다. 그러나 시범경기 첫 날부터 공격의 중심 나성범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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