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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드벨 5이닝 무실점' 한화, SK 꺾고 시범경기 3연승

작성일: 2019.03.14 15:51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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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외국인 투수 채드벨이 14일 SK와 시범경기에서 5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 한화 이글스
[스포티비뉴스=대전, 홍지수 기자] 한화 이글스가 시범경기 연승 행진을 이어 갔다.

한화는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시범경기에서 외국인 투수 채드벨의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5-3으로 이겼다. 시범경기 3연승 행진.

선발 등판한 채드벨은 5이닝 동안 2피안타 3탈삼진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1회초 삼자범퇴로 막고 2회 들어 첫 타자 제이미 로맥에게 좌전 안타를 내줬으나 한동민을 병살 플레이로 잡고 이재원을 3루수 앞 땅볼로 처리하며 이닝을 끝냈다.

3회 들어 1루수 실책이 나오고 도루까지 허용했지만 무실점으로 막았다. 4회에도 2사 이후 로맥에게 볼넷에 도루까지 허용했으나 한동민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면서 무실점 투구를 이어 갔다.

5회까지 큰 위기 없이 호투했고 6회부터는 장민재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타선에서는 3회 말 첫 타자 하주석의 중전 안타 이후 최재훈의 우중간 적시 2루타가 나왔다. 5회에는 2사 1루에서 강경학의 좌전 적시타가 터졌고, 2-0으로 앞선 6회에는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김태균이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7회에는 1사 만루 찬스에서 김태균 대신 대타로 타석에 들어선 변우혁이 중견수 쪽 2타점 적시타를 때려 5-0으로 달아났다. 8회초 팀의 5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김이환이 김강민에게 3점 홈런을 얻어맞았다. 그러나 구원 등판한 임준섭이 추가 실점 없이 막았다. 9회에는 2사 이후 임준섭이 나주환에게 우전 안타를 맞으면서 송창식이 등판해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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