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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전 마지막 등판' 레일리, 한화전 4이닝 5K 1실점 호투

작성일: 2019.03.17 14:17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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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룩스 레일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롯데 자이언츠 좌완 투수 브룩스 레일리가 개막 전 마지막 등판에서 호투했다.

레일리는 17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1피안타 5탈삼진 2사사구 1실점을 기록했다. 레일리는 지난 12일 NC와 시범경기에서는 5이닝 3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이날 한화는 레일리에 약한 좌타자들 대신 우타자 6명으로 선발 라인업을 채웠다. 이성열이 아예 선발 출장 명단에서 빠지고 김태균이 지명타자로 들어가는 대신 신인 노시환이 시범경기에서 1루수로 첫 선발 출장했다.

레일리는 1회 1사 후 송광민에게 안타, 호잉에게 몸에 맞는 볼, 김태균에게 볼넷을 내줘 만루에 몰렸다. 이어 김민하에게 우익수 방면 1타점 희생플라이를 허용해 선취점을 내줬다.

2회를 삼자범퇴 처리한 레일리는 3회도 세 타자를 깔끔하게 돌려세웠다. 4회에도 김태균, 노시환을 삼진 처리하는 등 11타자 연속 범타를 기록한 레일리는 61구를 던지고 1-1로 맞선 5회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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