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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톡] '준비 끝' 레일리, "홈 개막전 선발? 영광이다"

작성일: 2019.03.17 16:43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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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브룩스 레일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롯데 자이언츠 투수 브룩스 레일리가 개막 준비를 마쳤다.

레일리는 17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1피안타 5탈삼진 2사사구 1실점을 기록했다. 팀은 9회 4득점을 올려 8-6으로 한화를 꺾고 시범경기 4연패를 벗어났다.

2015년 롯데에 입단한 레일리는 벌써 KBO 리그 5년차 외국인 투수다. 레일리는 오는 23일 키움 히어로즈과 개막전 선발이 유력하다. 그는 시범경기 첫 날이었던 12일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4탈삼진 1볼넷 3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경기 후 레일리는 "시즌 시작 전 마지막 시범경기였는데 생각한 대로 타자들을 상대할 수 있어 시즌 준비가 잘 돼가고 있다. 만족스럽다"고 등판 소감을 전했다.

레일리는 이어 "시즌 홈 개막전에서 선발로 던지게 된다면 기분 좋고 영광이다. 빨리 시즌이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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