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 계약 열풍인데…디그롬은 "슈어저와 맞대결 기대돼"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마이크 트라웃(에인절스)의 12년 4억3000만달러 대박을 필두로 폴 골드슈미트는 세인트루이스에서 한 경기도 뛰기 전에 연장 계약을 맺었다. 저스틴 벌랜더와 알렉스 브레그먼(이상 휴스턴)도 여기 가세했다.
그러나 지난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 제이콥 디그롬은 다른 곳을 보고 있다. 그와 그의 에이전트는 메츠 측에 연장 계약 협상은 개막일이 마감이라고 못박았다.
메츠의 단장은 디그롬의 에이전트였던 브로디 반 와게넨이다. 새 에이전트 제프 베리와 협상 마감은 24일(이하 한국 시간) 현재 5일 남았다.
MLB.com에 따르면 디그롬은 상황을 주시하고 있을 뿐 마냥 긍정적으로 바라보지 않았다. "사실 그렇게 긍정적이지는 않을 수 있다. 지금은 그저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마감일이 다가오고 있고, 구단과 에이전트 사이에 대화가 오갔지만 디그롬은 계약을 생각할 여유가 없다. 디그롬은 "계약까지 신경 쓸 겨를이 없다. 개막전이 다가오고 있고 지금은 거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MLB.com은 "FA 시장에 나가는 것이 조심스럽고, 기존 소속 팀에 만족하는 선수들은 연장 계약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분석했다. 디그롬 또한 한편으로는 주변에서 들려오는 연이은 연장 계약 소식을 지켜보는 중이다.
디그롬은 2020년 시즌이 끝나야 FA가 된다. 나이에 대한 부담이 있을 수 있다. 디그롬은 "메츠에서 오래 뛰고 싶다. 그래서 계속 상황을 보고 있다. 자세한 협상 내용은 모르겠다. 어떻게 된다고도 할 수 없다"고 했다.
지금 디그롬은 데뷔 후 첫 개막전 선발 등판을 기다린다. 그는 "맥스 슈어저와 대결이 기다려진다"며 개막전을 기대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낙태 종용 논란'에 이제는 '없는 선수' 취급인가…한 달 만에 선발 출전, 감독이 선수에게 사과했다?
2026-08-20
-
[오피셜] 배지환 충격의 DFA→ML 30개 구단의 외면…영입 원하는 팀 없었다, 결국 트리플A 이관
2026-08-20
-
[오피셜] 루키리그 폭격→싱글A 승격! 韓 이도류 특급유망주, 2이닝 KKKKK 눈도장 제대로 찍었다
2026-08-20
-
시즌 27호 2루타→안타 폭발! 이정후 멀티히트 쾅, 쾅…타율 0.294 상승, 3할 재진입 보인다
2026-08-20
-
다저스 959억 마무리 큰 부상 피했다 "목에 문제 발견되지 않아"…이걸 좋아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2026-08-20
-
샌디에이고는 왜 송성문 믿지 못했나…9회 대타 교체→병살타→경기종료 '악몽의 엔딩'
2026-08-20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