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현장] 빛바랜 김한별의 활약 "이보다 어떻게 더 잘하나"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용인 삼성생명은 25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청주 KB에 64-73으로 졌다.
챔피언결정전 1, 2, 3차전 양상이 비슷했다. 2~3쿼터까진 앞서거나 접전을 펼치다가 경기 막판 무너졌다.
체력 열세가 뚜렷했다. 시리즈 내내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은 선수들의 체력을 걱정했다. 상대인 KB 선수들도 "작년엔 우리가 삼성생명 입장이라서 잘 알고 있다. 매우 힘들 것"이라고 플레이오프를 거치며 누적된 삼성생명 선수들의 피로를 얘기했다.
삼성생명은 이날 3쿼터 중반까지 앞섰다. 하지만 여유는 없었다. 오히려 2쿼터부터 선수들이 지쳐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결국 3쿼터 막판 역전을 허용했고 4쿼터 접전 끝에 경기를 내줬다. 올 시즌 삼성생명은 정규 시즌 3위,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이라는 최종 성적표를 받아 들였다.
졌지만 김한별의 존재감은 엄청났다. 이날 28득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로 공수 만점 활약을 펼쳤다. 득점은 양 팀 선수 중 최다였다. KB의 집중 견제에도 공격에서 제 몫을 다했다.
경기 후 만난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은 김한별에 대해 "(김)한별이가 어떻게 이것보다 더 잘하겠나. 충분히 열심히 잘했다. 모든 국내선수들 다 마찬가지"라며 "국내선수들이 많이 성장했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마무리를 하고 싶다"고 선수들의 분전을 칭찬했다.
관련 추천 기사
프로농구 관련 기사
-
‘韓 최정예 출격’ 중국, 월드컵 예선에서 잡는다…‘최준용 3년 만에 대표팀 복귀’ 아시아 예선 최종명단 발표
2025-11-04
-
[맹봉주의 딥쓰리] 드디어 껍질 깨고 나올까…이원석 "하윤기·이정현과 비교 부담, 멘탈 문제 극복하려 노력 많이 했다"
2025-08-30
-
더 강력한 수비 준비하는 가스공사…강혁 감독 "속공 더 많아질 것"
2025-08-24
-
큰 부상 피한 이정현의 안도 "시즌 뛰는데 이상 없다, 불행 중 다행"
2025-08-17
-
[맹봉주의 딥쓰리] 아시아에서도 최고일까? 이정현 "난 경쟁이 재밌고 기대된다…얼리 엔트리 안 한 것 후회 안 해"
2025-07-10
-
올시즌 프로농구 시청률 0.07%로 주춤…6년만에 0.1% 고지 무너진 KBL
2025-05-23
추천 콘텐츠
-
韓 축구 AFC 아시안컵 초대형 변수 등장 '구급차 투입에 긴박했던 상황'...최초 혼혈 국가대표 옌스, 어깨 수술→수개월 결장 예상
2026-08-12
-
12살부터 골프만 바라본 '212억' 스타 골퍼…풀타임 투어 내려놓더니 "첫 아이 생겼어요"
2026-08-12
-
양민혁 '벨기에표 육성 맛집' 간다…"토트넘이 검증한 유망주 성장 코스 밟는 격" 19세 DF는 여기서 28경기 7골 '폭풍 성장'→코번트리 악몽 씻을 절호의 기회
2026-08-12
-
안세영도 '이변의 희생양' 될 수 있다…BWF가 보낸 섬뜩한 경고장 "GOAT 린단과 리총웨이, 야마구치도 무너진 대회"→이번엔 '80% 왼발'까지 변수
2026-08-12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