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혁권(왼쪽)과 조수향. 출처|미스틱엑터스, 조수향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박혁권과 열애설에 휩싸인 조수향이 새 소속사로 이적을 앞두고 있다.

조수향이 계약을 앞둔 눈컴퍼니 관계자는 29일 스포티비뉴스에 "조수향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인 상황이다. 박혁권과의 열애설은 현재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눈컴퍼니에는 배우 이민지, 류혜영, 김슬기, 걸스데이 출신 박소진, 박희본, 조한철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조수향과 열애설이 불거진 박혁권은 1971년생이며, 조수향은 1991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스무 살이다.

박혁권은 MBC 드라마 '하얀거탑', JTBC '밀회', SBS '육룡이 나르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조수향은 영화 '검은 사제들', '들꽃', '소공녀' 등에 출연한 배우다.

조수향은 오는 5월 개봉을 앞둔 영화 '배심원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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