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국가대표 출신 GK’ 김용대, 은퇴 …내달 20일 은퇴식

작성일: 2019.03.29 15:30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김용대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울산, 박대성 기자] 김용대(40)가 정들었던 그라운드를 떠난다. 내달 은퇴식으로 선수 생활 마침표를 찍는다.

김용대는 부산 아이파크, 성남 일화, FC서울, 울산 현대 등에서 활약한 베테랑 골키퍼다. 2016년부터 울산 골문을 지켰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과 FA컵 우승 등에 기여했다.

대표팀 경험도 있다. 2000년 7월 중국과 친선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2001년 컨페더레이션스컵, 2003년 동아시안컵, 2006년 독일 월드컵, 2007년 아시안컵, 2011년 아시안컵 등에 포함돼 골키퍼 주전 경쟁을 했다.
▲ 김용대 FA컵 우승 ⓒ한국프로축구연맹
경험은 풍부했지만, 흘러가는 세월은 어쩔 수 없었다. 울산은 골키퍼 세대 교체를 계획했고, 오승훈과 조수혁에게 골키퍼 장갑을 맡겼다. 김용대는 울산과 계약이 만료됐고, 2018년을 끝으로 팀을 떠나게 됐다.

고민이 많았지만, 현역 은퇴를 결심했다. 김용대는 공식 채널을 통해 “4월 20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은퇴식을 합니다. 모든 팬분과 지인들, 마음속으로 수고했다고 많이많이 축하해주세요”라고 밝혔다. 

울산 관계자도 “4월 20일 토요일 성남과 홈 경기에 김용대 은퇴식을 연다. 그동안 울산을 위해 정말 수고했다”며 김용대 은퇴식에 고개를 끄덕였다. 
▲ 김용대 ⓒ한국프로축구연맹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