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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퍼 친정 방문 망치자…슈어저 필라델피아전 등판

작성일: 2019.03.31 13:03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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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워싱턴은 필라델피아로 떠난 브라이스 하퍼를 위한 '특별한' 환영식을 계획했다.

31일(이하 한국 시간) 야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워싱턴은 다음 달 3일 시작하는 필라델피아와 홈 2연전에 에이스 맥스 슈어저를 내보내기로 했다.

선발 로테이션에 따라 1차전엔 4선발, 2차전엔 5선발이 나설 차례인데 슈어저가 등판 일정을 하루 당겨 2차전에 등판한다. 슈어저는 지난 29일 개막전에서 뉴욕 메츠를 상대로 공 109개를 던졌다. 5일 휴식 후 등판이다.

야후 스포츠는 '워싱턴은 하퍼의 첫 번째 (필라델피아) 방문 경기를 망치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퍼와 슈어저는 첫 번째 맞대결이다. 슈어저가 워싱턴에 합류하기 전엔 아메리칸리그에 있어 붙을 기회가 없었다.

야후 스포츠는 '하퍼와 슈어저의 첫 번째 대결은 야구 팬이라면 반드시 봐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퍼는 이날 필라델피아 이적 후 첫 번째 안타를 홈런으로 신고했다. 애틀랜타와 경기에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비거리 142m 대형 아치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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