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체인지업 위력' 최원태, SK 상대 6이닝 9K 1실점 역투

작성일: 2019.03.31 16:10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키움 투수 최원태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키움 히어로즈 우완 투수 최원태가 탈삼진쇼를 펼쳤다.

최원태는 3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SK 와이번스전에서 6이닝 3피안타(1홈런) 9탈삼진 1사사구 1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26일 두산전에서 5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던 최원태는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다.

최원태는 이날 최고 144km의 투심 패스트볼에 주 구종인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섞어 SK 타자들의 배트를 헛돌게 하며 구위를 과시했다. 투구수는 82개(스트라이크 60개+볼 22개)로 효과적이었다.

1회 탈삼진 2개 포함 삼자범퇴를 기록한 최원태는 2회 선두타자 이재원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으나 세 타자를 깔끔하게 돌려세웠다. 1-0으로 앞선 3회를 삼자범퇴 처리할 때까지 매 이닝 탈삼진 2개씩을 기록했다.

최원태는 2-0으로 달아난 4회 1사 후 김강민을 몸에 맞는 볼로 출루시켰다. 김강민이 이재원의 삼진 때 도루에 성공해 2사 2루가 됐다. 최원태는 나주환을 좌익수 뜬공 처리했다. 5회에는 선두타자 최정에게 좌월 솔로포를 허용했다.

최원태는 6회 2사 후 김강민에게 우중간 담장에 떨어지는 2루타를 내줬다. 이어 이재원이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했다. 최원태는 2사 1,3루에서 나주환을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시키며 위기를 넘겼다. 최원태는 2-1로 앞선 7회 교체됐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