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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르미누 선제골' 리버풀, 'SON 벤치' 토트넘에 1-0 리드 (전반 종료)

작성일: 2019.04.01 01:16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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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르미누 골을 축하하는 리버풀 선수단. ⓒ장우혁 통신원
[스포티비뉴스=리버풀(영국), 장우혁 통신원/유현태 기자] 리버풀이 토트넘에 우세한 채로 전반을 마쳤다.

리버풀은 1일(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에서 토트넘에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 선발 명단

홈 팀 리버풀은 최정예를 기용했다. 최전방에 모하메드 살라, 호베르투 피르미누, 사디오 마네가 배치됐다. 중원은 제임스 밀너, 조던 헨더슨, 조르지뇨 베이날둠이 출전한다. 트렌트 알렉산더 아널드, 조엘 마팁, 페어질 판 데이크, 앤디 로버트슨이 수비로 나섰다. 골문은 알리송이 지켰다.

원정 팀 토트넘의 최전방엔 해리 케인이 루카스 모우라와 함께 나섰다. 델레 알리, 무사 시소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중원을 지켰다. 스리백으로 출전해 다빈손 산체스, 토비 알더베이럴트, 얀 베르통언이 중앙에 나서고, 키어런 트리피어와 대니 로즈가 양쪽 측면을 맡았다. 골키퍼는 위고 요리스. 손흥민은 벤치에서 대기했다.

◆ 전반: 피르미누 선제골, 환상적인 로버트슨 크로스

홈 팀 리버풀은 적극적인 공세에 나섰다. 크게 방향을 전환하면서 토트넘을 흔들려고 했다. 

반면 토트넘은 후방에 파이브백을 펼쳐 수비를 단단하게 하고 빠른 역습으로 반격했다. 전반 6분과 11분 루카스 모우라의 과감한 시도가 이어졌다.

하지만 홈 팀 리버풀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16분 왼쪽 측면에서 로버트슨이 휘둘러준 크로스를 피르미누가 쇄도하면서 헤딩으로 마무리했다. 헨더슨의 빠른 방향 전환이 적중한 결과였다. 

전반 20분에도 리버풀의 왼쪽 측면 공격이 활기를 띄었다. 로버트슨-살라-마네로 연결되며 좋은 공격을 펼쳤다. 전반 37분에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부드럽게 방향 전환이 됐다. 마네의 마무리 슛이 골포스트를 살짝 빗나갔다.

토트넘도 역습으로 몇 차례 기회를 잡았다. 전반 33분 헨더슨의 횡패스를 가로채면서 역습 기회를 잡았다. 알리의 강력한 슛이 골대를 넘기고 말았다. 전반 34분에도 롱패스를 헤딩으로 차단하며 역습했지만 케인의 슛을 판 데이크가 막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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