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MLB 투데이] '9월 6홈런' 세스페데스…KC 한 시즌 최다 관중

작성일: 2015.09.10 17:28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요에니스 세스페데스(30, 뉴욕 메츠)가 뜨거운 9월을 보내고 있다.

세스페데스는 10일(이하 한국 시간)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2-2로 맞선 8회 1사 1루에서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역전 투런포를 날렸다. 9월 들어 6번째 홈런이다. 메츠는 시즌 32호 홈런을 터트린 세스페데스의 활약에 힘입어 워싱턴을 5-3으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한편 브라이스 하퍼(23, 워싱턴)는 1회 2사 첫 타석에서 홈런을 때린 뒤 8회 2사에서 다시 1점 차로 추격하는 시즌 36호 홈런을 터트렸다. 그러나 하퍼의 활약에도 워싱턴은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 CHC 코글란, 몸 사리지 않는 수비

시카고 컵스 우익수 크리스 코글란(30)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수비를 펼쳤다. 코글란은 5회 수비 상황에서 오른쪽 관중석 가까이 날아가는 타구를 끝까지 쫓아가 잡은 뒤 관중석으로 넘어갔다. 곧바로 몸을 일으킨 코글란은 자신을 걱정해 준 스태프에게 공을 선물하고 그라운드로 돌아갔다.

◆ '498호포' 빅 파피, 500홈런까지 '-2'

데이비드 오티스(40, 보스턴 레드삭스)가 3경기 만에 다시 홈런포를 가동했다. 오티스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1-0으로 앞선 3회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큼지막한 스리런을 날렸다. 개인 통산 498번째 홈런을 쏘아 올린 오티스는 500홈런까지 2개를 남겨 뒀다.

◆ 'MIN 루키' 사노, 결승 홈런 '쾅'

미네소타 트윈스 신인 미겔 사노(22)가 결승 홈런으로 다시 한번 장타력을 뽐냈다. 사노는 캔자스시티 로얄스와 2-2로 맞선 연장 12회 대타로 나서 왼쪽 외야석 깊숙한 곳에 떨어지는 역전 홈런을 터트렸다. 올해 7월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사노는  시즌 16호 홈런을 때리며 20홈런 페이스를 달렸다.

◆ SD 동료들도 놀란 업튼의 '강한 어깨'

저스틴 업튼(28,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강한 어깨를 뽐냈다. 업튼은 1회 수비 상황에서 카를로스 곤잘레스의 타구를 잡은 뒤 홈으로 강하게 던져 2루 주자 찰리 블랙몬을 아웃시켰다.

◆ KC 한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

캔자스시티가 1989년 이후 26년 만에 한 시즌 최다 홈 관중 기록을 갈아 치웠다. 캔자스시티는 이날 코프먼 스타디움을 찾은 2,477,701번째 관중에게 기념 증서와 함께 선수들이 사인한 유니폼을 선물했다. 10일까지 캔자스시티 홈 구장을 찾은 관중은 모두 250만6,913명이다.

[영상] 10일 MLB 투데이 ⓒ 편집 스포티비뉴스 송경택

[사진] 요에니스 세스페데스 ⓒ Gettyimages

[그래픽] 디자이너 김종래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