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비 남았다…마스터스 향하는 '매킬로이 눈'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오는 1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마스터스가 막을 올린다. 85년 전통을 자랑하는 유서 깊은 대회다.
아마추어 골프 전설인 바비 존스가 설립한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4대 메이저 대회 중에서도 그 권위가 가장 높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전 세계 골프 팬들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미국 도박사이트 웨스트게이트 라스베이거스 슈퍼북이 배당률을 발표했다. 매킬로이를 첫머리에 올렸다. 배당률 8/1을 부여해 마스터스 우승후보 1순위로 꼽았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이 10/1 배당률로 뒤를 이었고 타이거 우즈(이상 미국)와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나란히 12/1을 기록했다.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14/1.
성적에 충실한 통계다. 매킬로이는 올해 출전한 7개 대회에서 모두 톱10 안에 들었다. 지난달 18일 끝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은 화룡점정이었다.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총상금 141억 원 특급 이벤트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도박사들 선택을 한곳으로 모이게 했다.
동기부여도 확실하다. 그럴 가능성이 크다. 매킬로이는 시즌에 상관없이 4대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까지 단 한 개 대회만을 남겨뒀다.
유일하게 얻지 못한 수확물이 마스터스 그린재킷이다.
최근 기세를 고려할 때 욕심내지 않을 수 없다. 종목을 불문하고 커리어 그랜드 슬램이란 과업 달성은 기량 차원 문제에 그치지 않는다.
최고 수준 실력은 물론 운까지 따라줘야 한다. 이 점을 고려할 때 매킬로이에겐 86번째 마스터스는 좋은 기회다. 골퍼로서 위치를 전설과 나란히 할 적기다.
세계랭킹도 한 계단 올랐다. 종전 4위에서 3위로 상승했다. 브룩스 켑카(미국)와 자리를 맞바꿨다. 주변 여건이 조금씩 무르익는 모양새다.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134야드 홀인원 '쏙' 상금은 4배 '껑충'
2026-08-18
-
안나린, 포틀랜드 클래식 공동 5위→올해 첫 톱5 달성…우승은 세계 2위 티띠꾼
2026-08-18
-
드디어 타이거 우즈 제치나, 셰플러 통산 상금 1위 눈앞…PGA PO 1차전 우승 쾌거
2026-08-17
-
김시우 30억원 잭팟! PO 1차전 준우승…페덱스컵 7위→4위 점프
2026-08-17
-
최혜진, LPGA 첫 우승 기대감 UP!…포틀랜드 클래식 2R 공동 2위→선두와 1타 차
2026-08-15
-
'세계 1위 맹추격' 임성재 페덱스컵 2R 공동 2위…선두와 3타 차
2026-08-15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