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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연속 안타' 강정호, PIT 밀워키전 연패 끊어(종합)

작성일: 2015.09.12 11:2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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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가 장타로 5경기 연속 안타를 달성했다.

강정호는 1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피츠버그는 포수 크리스 스튜워트의 3안타 3타점 활약으로 밀워키에 6-3으로 승리하며 밀워키전 연패를 7에서 끊어 냈다. 피츠버그 선발투수 찰리 모튼은 6이닝 3피안타(1피홈런) 2실점하며 시즌 9승(7패)을 올렸다.

2회 첫 타석에서 2루수 땅볼을 기록한 강정호는 4회 1사 1, 2루 득점권 기회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6회에는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몸 맞는 볼로 출루했다. 이후 닐 워커의 중전 안타 때 2루를 밟았고 크리스 스튜워트의 좌전 안타로 득점했다. 


강정호의 경기 첫 안타는 7회에 나왔다. 1사 1루에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밀워키 투수 데이비드 고퍼스를 상대로 1루 주자 앤드류 맥커친을 홈으로 부르는, 왼쪽 펜스까지 가는 2루타를 때렸다. 이후 고퍼스의 폭투로 3루로 진루한 강정호는 닐 워커의 중견수 희생플라이 때 홈을 밟았다. 

피츠버그는 1회에 실점하며 경기 주도권을 밀워키에 내줬다. 선발투수 찰리 모튼이 엘리안 헤레라에게 우익선상 2루타를 맞았고 이후 애덤 린드에게 우중월 투런포를 허용하며 선취점을 내줬다.

그러나 4회 피츠버그는 경기를 뒤집었다. 선두 타자 조시 해리슨이 중전 안타로 출루했고 맥커친과 닐 워커가 볼넷을 골라 2사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조디 머서가 내야안타를 때리며 경기 첫 득점을 올렸다. 이후 스튜워트가 2타점 좌전 안타를 쳐 3-2 역전에 성공했다.

6회 피츠버그는 스튜워트의 좌전 안타로 1점을 더 뽑았다. 7회에 강정호와 닐 워커가 각각 1타점을 올리며 점수를 6-2로 달아났다. 피츠버그는 8회 마운드에 오른 아르키메데스 카미네로가 밀워키 마틴 말도나도와 도밍고 산타나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며 무사 1, 3루 위기를 맞았다. 카미네로에 이어 등판한 토니 왓슨이 밀워키 대타 헤르난 페레즈에게 우전 안타를 맞아 1실점 했지만 이후 추가 실점하지 않았고 9회 등판한 마크 멜란슨이 2탈삼진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사진] 강정호 ⓒ Gettyimages

[영상] 강정호 1타점 2루타 이후 득점 ⓒ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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