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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프리미어12 A-B조 일정 확정…한국 속한 C조는 15일

작성일: 2019.04.12 19:5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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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프리미어12 A조 일정
▲ 2019 프리미어12 B조 일정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제2회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 A조와 B조 일정이 확정됐다. 

WBSC는 12일 대만 타이중 시청) 기자회견장에서 2019 WBSC 프리미어12 A, B조 조별 라운드 경기일정을 발표했다. 이번 프리미어12는 2020 도쿄올림픽 예선을 겸해 펼쳐지는 대회로, 올해 열리는 야구 국제 대회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다. 

유럽 상위 1위팀 네덜란드 (세계랭킹 8위)는 아메리카 상위 1위팀 미국 (2위)과 첫 경기를 갖게 됐다. 이 경기는 멕시코, 과달라하라 차로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A조 조별라운드 주최국 멕시코 (6위)는 대회 두 번째 경기에서 도미니카공화국(12위)과 맞붙는다.

B조 경기는 11월 5일부터 타오위안 국제야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B조에는 남미 1위 베네수엘라(9위)와 세계 1위 일본, 대만(4위), 푸에르토리코(11위)가 편성됐다. 

WBSC 리카르도 프라카리 회장은 "오늘(12일)은 다가오는 2019 WBSC 프리미어12와 2020 도쿄올림픽으로 향하는 매우 중요한 순간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국제야구대회로 전 세계 팬들에게 매우 흥미진진한 경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C조 경기일정은 15일 서울에서 열릴 기자회견에서 발표된다. C조 조별라운드 경기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C조에 속한 팀은 한국(3위), 쿠바(5위), 호주(7위), 캐나다(10위)다. 

2019 WBSC 프리미어12 전체 조별라운드는 총 18경기(각 조당 6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각 조 상위 두 팀은 11월 11~16일 일본 지바마린스타디움과 도쿄돔에서 열릴 슈퍼라운드에 진출한다. 대망의 결승전은 11월 17일 도쿄돔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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