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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K' 로젠탈, 45세이브 달성…멜란슨 추격

작성일: 2015.09.17 13:12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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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트레버 로젠탈(25,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막강한 구위를 뽐내면서 시즌 45세이브를 달성했다. 이 부문 1위 마크 멜란슨(30,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과 차이는 1개로 좁혀졌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17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서 5-4로 이겼다. 로젠탈은 한 점 차 리드를 지키고 시즌 45세이브를 챙겼다.

로젠탈은 5-4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올라 첫 타자 애덤 린드를 상대했다. 97마일(약 156km) 패스트볼 두 개를 던진 뒤, 99마일(약 159km)로 구속을 끌어올렸다. 결정구는 시속 89마일(약 143km) 체인지업. 린드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다음 두 타자를 상대로도 압도적이었다. 다음 타자 로건 샤퍼를 상대로 시속 98-99마일 패스트볼을 연속해서 꽂아 순식간에 2스트라이크를 잡은 뒤, 시속 87마일(약 140km) 체인지업으로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2아웃 이후 네빈 에슐리에게는 패스트볼 다섯 개로 삼진 처리하면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 단계 성장한 로젠탈은 지난해 세운 기록을 넘어 50세이브를 바라보고 있다. 2012년 데뷔한 로젠탈은 지난해 첫 마무리를 맡아 45세이브를 수확했다. 지난해 51번의 기회에서 6번 블론세이브를 지질렀으나, 올 시즌 47번의 기회에서 45번을 성공했다. 블론세이브 2번은 피츠버그와 경기에서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지난해 3.20에서 올 시즌 1.54로 낮췄다.

[사진] 트래버 로젠탈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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