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시선] 어게인 윌크라이…3경기 연속 무자책점에도 3연속 무승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윌슨은 16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0.33이던 평균자책점을 0.26까지 낮췄다. 그러나 3경기 연속 무승이다.
경기 전까지 평균자책점 0.33이던 윌슨은 7이닝 무실점으로 0점대 기록을 지켰다. 5경기 34⅔이닝 동안 자책점이 단 1점.
16일 경기에서 탈삼진은 3개 뿐이었지만 맞혀잡는 투구로 NC 타선을 봉쇄했다. 정주현의 2루 수비가 눈부셨다. 6회 양의지의 안타성 타구를 슬라이딩으로 막았다.
1회가 가장 위험했다. 선두 타자 박민우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고, 박석민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해 1, 2루에 주자를 보냈다. 그러나 양의지를 유격수 병살타로 잡아 이닝을 끝냈다. 2회부터는 한 이닝에 두 명의 주자를 내보내지 않았다. 선두 타자 출루도 없었다. 그만큼 안정적이었다.
윌슨의 7이닝 5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 투구로 2-0 리드를 지킨 LG, 8회부터는 불펜을 가동했다. 셋업맨으로 '승진'한 왼손 투수 이우찬이 8회 등판했다.
그런데 이우찬이 아웃 1개를 잡으면서 볼넷 2개를 내주고, 바뀐 투수 정우영도 첫 타자 박석민을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내 1사 만루 위기가 됐다.
여기서 경기가 요동쳤다. 정우영이 폭투로 실점하고, 권희동의 포수 땅볼 때 김용의가 포구 실책을 저질러 동점이 됐다. 다시 한 번 '윌크라이'.
LG는 지난 경기들과 다른 필승조를 세워봤으나 결과가 좋지 않았다. 21일 잠실 키움전까지 윌슨의 주 2회 등판을 의식한 듯 투수 교체 타이밍을 당긴 LG 벤치의 선택이 빗나갔다. 윌슨은 공 90개를 던졌다.
경기에서는 LG가 7-2로 이겼다. 연장 11회에만 5점을 냈다. 승리투수는 고우석이다.
야구 관련 기사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