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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뼈 부상' 툴로위츠키 "상태 많이 좋아졌다"

작성일: 2015.09.20 07:02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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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트로이 툴로위츠키(31,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부상에서 잘 회복하고 있다"고 알렸다. 그러나 복귀 시점은 확답하지 못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20일(이하 한국 시간)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툴로위츠키의 몸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고 보도했다. 툴로위츠키는 지난 14일 뉴욕 양키스와 원정 경기 2회말 뜬공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중견수 케빈 필라와 충돌하면서 왼쪽 어깨뼈에 금이 갔다.

툴로위츠키는 MLB.com과 인터뷰에서 "많이 좋아졌다. 부상 당시에는 살짝 움직이기도 힘들었는데, 지금은 팔을 들 수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매일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 재활을 잘하고 있는 것 같다. 다만 복귀 시점은 뚜렷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툴로위츠키는 재활 기간을 줄이기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와 함께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존 깁슨 토론토 감독 역시 "툴로위츠키가 언제 그라운드에 돌아올 수 있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했다. 그는 "시즌이 끝나는 시점에서 부상했다. 그래서 더 말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토론토는 툴로위츠키를 포함해 내야 중심을 책임져야 하는 야수 2명을 부상으로 잃었다. 최근 신인 2루수 데본 트래비스가 어깨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트래비스는 다음 주 수술대에 오른다. 두 선수의 빈자리는 유격수 라이언 고인스와 2루수 클리프 페닝턴이 채웠다.

[사진] 트로이 툴로위츠키 ⓒ Gettyimages

[영상] 툴로위츠키 부상 장면 ⓒ 스포티비뉴스 김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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