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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대폭발' 강정호, 4호 홈런+2루타 타율 0.167↑(종합)

작성일: 2019.04.25 10:55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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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호 ⓒ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32)가 홈런과 2루타를 터뜨리며 맹활약했다.

강정호는 25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2루타, 홈런) 1볼넷으로 활약했다. 강정호 시즌 타율은 0.140에서 0.167가 됐다. 피츠버그는 2-11로 크게 졌다.

애리조나 선발투수는 지난해까지 SK 와이번스에서 활약한 메릴 켈리. 피츠버그가 0-4로 뒤진 2회말 강정호는 켈리를 상대로 초구를 공략해 좌익 선상으로 구르는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3호 2루타다.

강정호는 팀이 1-4로 뒤진 4회말 1사 주자 없을 때 경기 두 번째 타석에 나섰다. 강정호는 켈리를 상대로 풀카운트 대결을 펼쳤고 볼넷을 얻어 1루를 밟았다.

6회말 강정호는 피츠버그가 1-5로 뒤진 1사 주자 없을 때 다시 켈리를 상대했다. 강정호는 중월 1점 아치를 그려 점수 차를 3점으로 좁혔다.
▲ 메릴 켈리

그러나 피츠버그는 불펜 붕괴에 큰 점수 차로 무너졌다. 닉 킹햄이 2이닝 3실점, 스티븐 브롤이 1이닝 3실점 했다. 2-11로 뒤진 8회말 강정호는 중견수 뜬공을 기록해 3안타 경기는 펼치지 못했다.

애리조나 선발투수 켈리는 강정호에게 장타 2개를 허용했으나 크게 무너지지 않으며 7이닝 2실점 호투로 시즌 2승(2패)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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