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공이 결정구…류현진 ML 통산 3번째 10K+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류현진은 27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8피안타(1홈런) 무4사구 10탈삼진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진출 후 세 번째 두 자릿수 탈삼진 경기다.
이날 류현진은 1회 1실점, 4회 1실점했다. 대신 5회부터 7회까지는 안타를 2개 밖에 맞지 않았다. 그만큼 뒤로 갈수록 힘을 냈다. 탈삼진 절반이 류현진에게는 후반부인 5회 뒤에 나왔다는 점이 눈에 띈다. 6회에는 아웃카운트 3개를 전부 삼진으로 채웠다.
MLB.com 게임데이에 따르면 결정구로 쓰인 공은 모두 네 가지였다. 커터가 4개, 체인지업이 3개, 슬라이더가 2개, 포심 패스트볼이 1개였다.
1회 2사 벨 - 슬라이더
2회 무사 강정호 - 체인지업
2회 1사 터커 - 커터
4회 1사 레이놀즈 - 포심 패스트볼
4회 2사 터커 - 슬라이더
5회 무사 레예스 - 커터
6회 무사 폴랑코 - 체인지업
6회 1사 벨 - 체인지업
6회 2사 서벨리 - 커터
7회 1사 터커 - 커터
메이저리그 진출 뒤 류현진의 두 자릿수 탈삼진은 2014년 7월 14일 샌디에이고전(6이닝 2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 승리) 이후 5시즌 만의 일이다.
1경기 최다 탈삼진은 데뷔 시즌인 2013년 5월 1일 콜로라도와 경기에서 기록한 12개다. 당시 류현진은 6이닝 동안 아웃카운트의 ⅔을 'K'로 채우며 3피안타(1홈런)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27일 경기에서 다저스는 류현진의 두 자릿수 탈삼진 호투를 앞세워 피츠버그를 6-2로 제쳤다. 다저스는 2연승, 류현진은 시즌 3승을 기록했다. 한편 강정호는 류현진을 상대로 3타수 1안타를 남겼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다저스 959억 마무리 큰 부상 피했다 "목에 문제 발견되지 않아"…이걸 좋아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2026-08-20
-
샌디에이고는 왜 송성문 믿지 못했나…9회 대타 교체→병살타→경기종료 '악몽의 엔딩'
2026-08-20
-
[속보] 다시 3할 진입 보인다! 이정후, 시즌 27호 2루타 폭발→3G 연속 안타 완성
2026-08-20
-
양키스에서 12승→올스타 선정됐던 좌완 드디어 돌아온다…필라델피아와 ML 계약 합의, 우승 청부사 되나
2026-08-20
-
한국 특급 유망주, “오타니처럼 완성되길 바랄 것”… 미국서도 인정, 마이너리그 판도 바꿀까
2026-08-20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