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게임노트] '윌슨 4승+2홈런' LG, 4연승 질주…삼성 3연패
작성일: 2019.04.27 19:54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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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2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8-0으로 이겼다. LG는 4연승을 달리며 17승 11패가 됐다. 삼성은 3연패에 빠지며 10승 18패를 기록했다.
LG 선발투수 타일러 윌슨은 7이닝 5피안타 2볼넷 3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4승을 챙겼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0.66에서 0.57로 더 떨어졌다. 삼성 선발투수 덱 맥과이어는 5이닝 8피안타(2피홈런) 3볼넷 7탈삼진 6실점(5자책점)을 기록하며 시즌 3패(1승)를 안았다.
LG는 시종일관 삼성에 앞섰다. 2회초 선두 타자 유강남이 좌월 1점 아치를 그렸다. 이어 박용택 볼넷, 김민성 좌전 안타, 김용의 희생번트로 1사 2, 3루 기회를 이어갔다. 타석에 선 9번 타자 정주현이 2타점 좌전 안타를 뽑았다.

타선이 점수를 차곡차곡 쌓는 가운데 선발투수 윌슨은 삼성 타선을 압도했다. 2회와 6회를 제외하고 주자 2루 상황을 만들지 않았다. 주자 2루 실점 위기 상황도 병살타와 팀 호수비에 힘입어 무실점으로 벗어났다. LG는 9회초 2사 1, 3루에 김용의 1타점 적시타로 한 점 더 달아났고 8회말을 구원 투수 정우영, 9회말을 고우석에게 맡기며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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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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