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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스포츠 亞판 SON, 메시-음바페-판 데이크-더 리흐트와 발롱도르 후보 선정

작성일: 2019.05.02 00:00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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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시즌 활약을 인정 받고 있는 손흥민, 폭스 스포츠 아시아판이 선정한 발롱도르 후보 5명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올 시즌 활약이 국제적으로 확실하게 인정받는 모양새다.

폭스 스포츠(FOX SPORTS) 아시아판은 1일(한국시간) 2018-19 시즌 활약을 토대로 발롱도르 수상 가능성이 있는 5명의 후보자를 자체 선정했다.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 매체는 손흥민을 '복병'으로 표현하며 '토트넘에서 환상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 45경기에서 20골 10도움을 기록 중이다'고 전했다.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해냈다는 것이 이 매체의 판단이다. 특히 손흥민의 활약 덕분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CL) 우승을 노릴 가능성이 있다는 언급도 붙었다.

손흥민은 지난 3월 유로스포르트가 선정한 발롱도르 후보 21명에도 이름을 올린 경험이 있다. 런던풋볼어워즈에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상을 받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 오르지 못했던 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진 바 있다.

한편, 이 매체는 손흥민 외에 킬리앙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마타이스 더 리흐트(아약스), 페어질 판 데이크(리버풀),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를 발롱도르 후보군에 올렸다.

음바페의 경우 유럽 최고의 골잡이로 거듭나고 있다는 점, 메시와 호날두의 20살 시절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실력을 보이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더 리흐트는 아약스가 CL에 진출한다면 기여도가 높다는 점, 판 데이크는 PL 최고의 수비수로 P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것을 꼽았다.

메시에 대해서는 이론의, 여지가 없었다. 많은 설명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수상이 유력한 스타다. 여섯 번째 수상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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