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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건강한 추신수, TEX에 플러스 되는 선수"

작성일: 2019.05.05 17:0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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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건강한 추신수, 텍사스에 플러스 되는 선수."

미국 텍사스 지역 매체 댈러스뉴스가 5일(한국 시간) 팬들과 함께한 질의응답 코너를 기사화했다. 팬들 질문에는 추신수에 관련된 내용이 있었다. 한 팬은 "추신수는 방대한 계약을 갖음에도 불구하고 텍사스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의 계약 무게는 과장된 것인가?"라며 물음을 던졌다.

추신수는 2013년 시즌이 끝나고 텍사스와 FA(자유 계약 선수) 계약을 맺었다. 계약 내용은 7년 1억 3000만 달러다. 올 시즌을 포함해 다음 시즌까지 4200만 달러 계약이 남아 있다.

높은 연봉은 추신수 '트레이드설'의 좋은 소재가 되고 있다. 미국 매체들은 텍사스가 부진할 때 늘 고액 연봉자들 이야기를 꺼내며 추신수를 언급했고 트레이드 카드로 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높은 연봉으로 텍사스가 연봉 보조도 감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추신수가 좋은 활약을 펼친 지난해, 트레이드 적기라고 표현했다. 그러나 추신수 트레이드는 일어나지 않았다. 올 시즌에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텍사스가 접촉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추신수가 팀을 떠나는 일은 없었다.

올 시즌 역시 추신수는 최고 리드오프로 활약하고 있다. 타율 0.313(115타수 36안타) 4홈런 13타점 출루율 0.402 OPS 0.949를 기록하고 있다. 텍사스에서 가장 뜨거운 타자 가운데 한명이다.

팬의 질문을 받은 댈러스뉴스는 "2013년 이후 존 대니얼스 단장은 추신수에게 과다한 비용을 지불했다. 이 계약이 대니얼스 단장의 손을 묶었다. 대니얼스는 서둘러 과거로 돌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내 추측에 대니얼스는 경험에서 배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체는 "현재 추신수는 건강해졌고, 그만큼 구단에 플러스가 되는 선수다"며 팬의 물음에 답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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