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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 REVIEW] '조기 자력 우승 실패…' 뮌헨, 라이프치히와 0-0 무승부

작성일: 2019.05.12 00:25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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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팽팽한 경기는 0-0으로 끝났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이기면 조기 자력으로 우승이 가능했던 바이에른 뮌헨이 승점 3점 추가에 실패하며 우승 확정을 최종전까지 끌고 가게 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11일 오후 10시 30분(한국 시간) 독일 라이프치히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3라운드 RB라이프치히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이겼다.

선두 바이에른은 승점 75점으로 2위 승점 73점 도르트문트와 리그 마지막까지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경쟁하게 됐다. 

라이프치히는 포르스베리, 폴센, 베르너 등이 출전했다. 

바이에른은 울라히 골키퍼 알라바, 훔멜스, 쥘레, 킴미히, 고레츠카, 알칸타라, 뮐러, 코망, 나브리, 레반도프스키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전부터 바이에른이 몰아붙였다. 전반 4분 나브리가 아크 오른쪽에서 때렸다. 정면이었다. 전반 9분 레반도프스키가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중원에서 알칸타라의 침투 패스를 받은 레반도프스키가 1대 1 기회에서 놓쳤다. 

라이프치히가 분위기를 찾았다. 연이은 공격에서 마무리하지 못했다. 전반 16분 폴센을 향한 크로스와 슈팅이 울라히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잔빈 28분 바이에른이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잡았다.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레반도프스키가 수비 여럿을 제치고 크로스를 올렸다. 나브리의 슈팅이 막혔다. 

전반 38분 코너킥 이후 흐른 걸 나브리가 문전에서 찼지만 막혔고, 이어 전반 40분엔 베르너가 바이에른 골문을 위협했지만 슛 정확도가 부족했다. 전반은 양쪽 모두 득점이 터지지 않았다. 

후반전 3분 바이에른의 역습이 매서웠다. 아크 왼쪽에서 알라바의 슛이 선방에 막혔다. 하지만 결국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4분 코망의 크로스를 코나테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다. 문전에 쇄도한 고레츠카가 가위차기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VAR 이후 오프사이드 선언으로 득점이 취소됐다. 

답답한 경기가 이어지자 바이에른은 후반 33분 리베리를 기용했다. 이어 후반 35분 하피냐까지 투입했다. 후반 37분 바이에른의 결정적인 찬스를 라이프치히가 막았다. 뮐러의 크로스를 하피냐가 힐킥을 시도했으나 라이프치히 수비가 가까스로 막았다. 

바이에른은 후반 43분 로번까지 투입했지만, 끝내 라이프치히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후반 44분 아크 정면에서 레반도프스키의 프리킥이 골문을 아주 살짝 빗나간 게 두고두고 아쉬울 것이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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