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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거 쐐기포' 다저스 4연패 탈출, 매직넘버 6

작성일: 2015.09.24 12:3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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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다저스가 4연패를 끊었다. 

LA 다저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서 4-1로 이겼다. 4연패를 끊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 매직넘버를 6으로 줄였다. 샌프란시스코가 샌디에이고에 지면 5까지 줄일 수 있다. 

다저스는 1회말 공격에서 선취점을 얻었다. 선두타자로 나온 체이스 어틀리가 애리조나 선발 체이스 앤더슨을 상대로 초구에 홈런을 터트렸다. 중견수 A.J 폴락이 점프해 타구를 막아보려 했지만 어쩔 도리가 없었다.

다저스 선발 카를로스 프리아스는 1-0 앞선 2회 동점을 허용했다. 이닝 선두타자로 나온 폴 골드슈미트에게 중월 솔로 홈런을 맞았다. 이후 4회까지 1피안타(1홈런)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고 이안 토마스로 교체됐다. 프리아스는 원래 선발투수로 예고됐던 잭 그레인키를 대신했다.

1-1 동점은 8회 깨졌다. 어틀리가 1타점 적시 2루타로 균형을 깼고, 코리 시거가 자신의 시즌 3호인 2점 홈런을 날려 점수 차를 벌렸다. 9회 등판한 켄리 잰슨은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33호 세이브를 기록했다. 승리투수는 크리스 해처다. 

[사진] 코리 시거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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