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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황금손은 알리송 클린시트 21회…2위 에데르송, 데 헤아는 공동 9위

작성일: 2019.05.13 06:30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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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손' 알리송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수문장으로 알리송 베케르가 꼽혔다.

맨체스터시티의 우승, 리버풀의 준우승으로 프리미어리그가 막을 내렸다. 이번 시즌 가장 돋보이는 수문장은 누구였을가. 역시 다시 보기 어려울 최고의 우승 레이스를 보여준 맨시티와 리버풀의 골키퍼들이 경쟁을 펼쳤다.

리버풀의 골문을 책임지며 21번 클린시트를 기록한 알리송이 최고의 골키퍼로 선정됐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 페어질 판 데이크를 중심으로 단단한 수비진을 구축했고 22실점으로 가장 적은 골을 허용했다. 위기마다 재빠르게 전진하며 각도를 좁히는 알리송은 그 숨은 공신이었다. 황금 장갑을 받을 자격이 있었다.

그 뒤를 잇는 선수는 맨시티의 수문장 에데르송이다. 뛰어난 발기술로도 주목받지만 기본적인 선방 능력도 뛰어난 데다가 맨시티의 높은 수비 라인 뒤를 커버할 수 있다. 20회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공동 3위는 조던 픽포드(에버튼)와 케파 아리사발라가(첼시)다. 나란히 14회 무실점 경기를 했다. 5위는 위고 요리스로 토트넘의 12경기 무실점 게임을 이끌었다. 6위는 뉴캐슬의 마르틴 두브라브카로 11회 클린시트, 공동 7위는 케스퍼 슈마이켈(레스터시티), 닐 에더리지(카디프시티)로 10번씩 실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최고의 골키퍼라는 칭찬을 받았던 다비드 데 헤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단 7번만 무실점 경기를 했다. 만족하기 어려운 결과였다. 우카시 파비안스키(웨스트햄), 벤 포스터(왓포드), 후이 파트리시우(울버햄튼), 비센테 과이타(크리스탈팰리스) 모두 7번 클린시트로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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