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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톡] 톰슨 "완봉은 언제나 기분 좋아"

작성일: 2019.05.14 21:20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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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톰슨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김건일 기자] 제이크 톰슨은 "가운데를 보고 던져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톰슨은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LG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공 106개를 던져 3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봉승을 거뒀다.

올 시즌 개인 첫 완봉. 롯데 팀으로선 2016년 4월 14일 잠실 LG전 브룩스 레일리 이후 1,125일 만이다.

톰슨은 "완봉은 매우 어렵고 언제나 기분 좋은 기록이다. 오늘은 모든 조건이 따라줘 해낼 수 있었다. 7회와 8회를 거치며 공 개수가 적었기 때문에 완봉 기대를 스스로 갖고 던졌다. 경기 전 나종덕 포수와 스트라이크를 많이 던지자는 이야기를 나눴고 가운데를 보고 던진 것이 좋은 결과가 나왔다. 또 경기 후반 변화구 위주 피칭도 적중했다. 내가 가진 능력을 보여 준 경기이며 최근 좋지 못했던 것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경기였다"고 기뻐했다.

스포티비뉴스=부산,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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