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아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윤덕여호의 프랑스 여자 월드컵 최종명단을 발표됐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대표팀은 오는 6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여자 월드컵에 출전한다. 대회를 앞두고 17일 대한축구협회는 여자 월드컵에 나설 최종 23인 명단을 발표했다.

당초 윤덕여 감독은 28명을 호출해 많은 선수들을 확인했다. 하지만 지선미(오른쪽 대퇴근)와 김윤지(왼쪽 햄스트링)가 부상으로 낙마했고, 마지막 평가전을 마친 후 3명이 명단에서 제외됐다. 제외된 선수는 전하늘, 박세라, 전가을이다.

최종 명단에 공격진은 정설빈, 지소연, 이금민, 여민지, 손화연이 포함됐다. 미드필더는 강채림, 이민아, 조소현, 문미라, 이소담, 강유미, 이영주, 수비는 황보람, 정영아, 장슬기, 김도연, 이은미, 임선주, 신담영, 김혜리, 골문은 김민정, 정보람, 강가애다.

윤덕여호는 68일 개최국 프랑스와 개막전을 치르고 12일 나이지리아, 18일 노르웨이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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