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인터뷰] 'PL 풀백 상대한' 엄원상 "별다른 느낌 없던데요"
작성일: 2019.05.26 06:30
이종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비엘스코비아와(폴란드), 이종현 기자 / 임창만 영상 기자] "경기하면서, 사실 그렇게(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풀백이라고) 느끼지 못했다. 별다른 느낌 못 받았다."(공격수 엄원상)
한국은 25일 오후 10시 30분(한국 시간) 폴란드 비엘스코비아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폴란드 20세 이하(U-20)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포르투갈에 0-1로 졌다.
전반전 초반 경기력이 잠시 좋아서 였을까. 선수들이 전방압박을 하면서 결국 6분 만에 실점했다. 상대의 역습에 당했다.
전반전 밀리는 경기가 계속됐고, 후반에도 득점이 터지지 않자 정정용 U-20 감독은 12분 엄원상과 오세훈을 기용했다.
엄원상은 후반 14분 페널티박스 안 오른쪽에서 수비를 제치고 왼발 슈팅을 때리고, 오른쪽 측면에서 시원한 돌파를 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턴 소속의 왼쪽 풀백 루벤 비나그레와 격돌에서 눈에 띄는 돌파를 하기도 했다.
엄원상은 경기 후 "아쉽다. 경기 들어가서 찬스가 있었지만, 공격수로 못 살려서 어려워진 거 같다. 수비와 남은 팀원들에게 미안하다. 남은 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꼭 올리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몸상태에 대해서 "최고는 아니지만, 지금 월드컵 준비하면서 많은 노력 해서 몸상태 좋다. 다음 경기에서 더 끌어올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EPL 출신과 격돌에 대해서 "경기하면서, 사실 그닥 그렇게 느끼지 못했다. 별다른 느낌 못 받았다"고 평가했다.
2차전 남아공은 반드시 잡아야 하는 상대다. "다음 경기는 선발 욕심은 충분히 난다"고 밝힌 엄원상이 선발로 출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비엘스코비아와(폴란드), 이종현 기자 / 임창만 영상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종현 기자 ljh@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