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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한 모라타 "첼시 복귀 No! AT 마드리드 남겠다"

작성일: 2019.05.28 12:09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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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로 모라타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알바로 모라타(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첼시 복귀에 난색을 표했다.

모라타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 때 첼시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임대 이적했다. 지난 2017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첼시로 이적했지만 시즌 초반과 달리 시간이 지나면서 활약이 없었다. 결국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임대돼 스페인으로 돌아갔다.

모라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17경기에 출전해 6골 1도움을 기록했다. 꾸준히 경기에 출전해 공격 포인트를 쌓고 경기 감각도 올렸다.

모라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생활에 만족한다. 하지만 첼시는 모라타를 복귀 시킬 계획이다. 이유는 첼시가 선수 영입 및 등록 규정 위반으로 징계를 받아 2020년까지 선수 영입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전력을 보강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임대 간 선수를 다시 부르는 것 말고는 없다.

하지만 모라타는 돌아갈 생각이 없다. 28일(한국 시간) 스페인 '마르카'와 인터뷰에서 "내 생각은 분명하다. 이곳에 남고 싶다"며 첼시로 돌아갈 뜻이 없음을 밝혔다.

모라타는 "난 이곳에서 행복하다. 프로 생활을 이곳에서 끝내고 싶다"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잔류를 넘어 은퇴까지 남고 싶다고 밝혔다.

모라타는 첼시를 설득할 생각이다. 그는 "이곳을 떠나는 건 내 뜻이 아니다. 최대한 문제가 해결되길 원한다. 난 이곳에 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러 방법을 모색해 끝까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남겠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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