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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타수 3삼진' 추신수, 200홈런 도전 숨 고르기…TEX 3연패

작성일: 2019.05.28 13:25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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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가 200홈런 도전 길목에서 잠시 쉬어갔다.

추신수는 28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3삼진에 머물렀다. 시즌 타율은 종전 0.294에서 0.288로 떨어졌다. 텍사스는 2-6으로 지면서 3연패에 빠졌다. 

추신수는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200홈런까지 2개를 남겨뒀다. 시즌 홈런 9개 가운데 이달에만 6개를 몰아칠 정도로 최근 페이스가 좋았다. 27일 LA 에인절스전에서 개인 198번째 홈런을 터트리며 곧 200홈런 고지를 밟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오랜만에 긴 침묵이 이어졌다. 추신수는 0-0으로 맞선 1회 선두 타자로 나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3회 2사 후 2번째 타석은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텍사스가 2-3으로 추격한 5회 2사 후 3번째 타석에서는 루킹 삼진에 그쳤다. 2-5로 벌어진 뒤 맞이한 8회에는 선두 타자로 나서 헛스윙 삼진으로 이날 타석을 마무리했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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