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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인즈 폭발' 오리온, 모비스에 역전극…KCC 3연승(종합)

작성일: 2015.09.29 18:48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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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1위 오리온이 지난 시즌 챔피언 모비스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 3쿼터까지 끌려가다 경기를 뒤집었다. KCC는 삼성을 크게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다.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는 29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5~16시즌 KCC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피버스와 경기에서 83-74로 이겼다. 모비스가 3쿼터까지 55-51 리드를 잡았는데 오리온이 4쿼터 무려 32점을 쏟아부었다. 오리온은 6승 1패, 모비스는 3승 4패다.

오리온이 자랑하는 두 '타짜'가 4쿼터 이름값을 했다. 문태종은 4쿼터에만 9점을 올렸다. 3쿼터까지는 무득점이었다. 애런 헤인즈는 꾸준한데다 폭발력까지 보였다. 4쿼터 15득점을 기록했는데, 3쿼터까지 올린 점수도 23점으로 팀 내 최고 득점이었다.

리오 라이온스가 부상으로 빠져 외국인 선수가 1명 뿐인 모비스는 커스버트 빅터가 24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다.

전주 KCC 이지스는 서울 삼성 썬더스와 홈경기에서 80-61로 크게 이겼다. 안드레 에밋과 전태풍이 각각 17득점. 리카르도 포웰(10득점)과 정희재(11득점), 김태홍(12득점)까지 고르게 득점에 가세했다. 삼성은 1쿼터부터 9-23으로 끌려가면서 분위기를 내준 것이 패배로 이어졌다. 두 팀은 나란히 4승 3패.

[사진] 오리온 애런 헤인즈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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