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뉴스] 9분의 기적, 바르셀로나 누캄프 극장 연출
작성일: 2015.09.30 06:35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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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디펜딩 챔피언 바르셀로나의 파괴력은 경기 막판에 불을 뿜었다.
바르셀로나는 30일(한국 시간) 스페인 캄프누 구장에서 열린 2015-1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2차전 레버쿠젠과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9분을 남겨 놓고 역전에 성공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22분 코너킥 상황에서 레버쿠젠 수비수 키리아코스 파파도풀로스에게 헤딩 선제골을 허용했다. 이후 바르셀로나는 전열을 가다듬고 네이마르와 루이스 수아레스를 중심으로 득점 기회를 늘렸다.

계속해서 레버쿠젠의 골문을 두드리던 바르셀로나는 후반 35분 세르지 로베르토가 동점골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그리고 2분 뒤 수아레스의 발 끝에서 '극장'이 완성됐다. 오른쪽 측면에서 날아온 무니르 엘 하다디의 크로스를 수아레즈가 인스텝슛으로 연결해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F조 올림피아코스는 아스날 원정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3-2로 승리했다. 조제 무리뉴 첼시 감독은 친정팀 FC포르투 원정 경기에서 1-2로 졌다.
[영상] 1분 뉴스 ⓒ 스포티비뉴스 송경택
[사진] 바르셀로나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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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호 기자 bj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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