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메양 멀티골' 도르트문트, 다름슈타트와 2-2 무승부...'박주호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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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남훈 기자] 도르트문트가 간판 공격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26,가봉)의 연속골에도 리그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뒀다.
도르트문트는 28일(이하 한국 시간)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15-1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7라운드 다름슈타트와 홈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승점 1점을 더한 도르트문트는 5승 2무(승점 17)로 1위 바이에른 뮌헨(승점 21)과 간격이 4점 차로 벌어졌다. 도르트문트는 24일 호펜하임 원정 경기 이후 리그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도르트문트는 전반 17분 다름슈타트의 역습에 일격을 당했다. 역습 상황에서 제롬 곤도르프의 크로스를 공격수 마르셀 헬러가 오른발 발리슛으로 마무리했다.
후반 들어 전열을 정비한 도르트문트는 주포 오바메양이 힘을 내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오바메양은 후반 18분 마티아스 긴터의 크로스를 동점골로 연결했다. 26분에는 교체 투입된 아드난 야누자이의 침투 패스를 받아 오른발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도르트문트는 후반 45분 프리킥 상황에서 아이탁 술루에게 동점을 허용했다.
오바메양은 다름슈타트전에서 시즌 8, 9호골을 기록하면서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10골)에 이어 리그 득점 2위를 지켰다. 또한 리그 7경기 연속 득점 기록을 이어 갔으나 팀의 무승부로 아쉬움을 삼켰다.
다름슈타트전 교체 명단에 포함된 박주호는 출전하지 못했다. 박주호는 18일 FC 크라스노다르(러시아)와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서 데뷔전을 가졌다. 하지만 크라스노다르전 이후 리그 3경기 동안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사진] 오바메양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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