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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언론, "무릎 부상 메시, 회복에 최장 2개월"

작성일: 2015.09.27 00:49 이남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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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남훈 기자] 바르셀로나가 마른 하늘에 날벼락을 맞았다. 갑작스럽게 무릎을 다친 공격수 리오넬 메시를 한동안 볼 수 없게 됐다.

스페인 라디오방송 '카탈루냐 라디오'와 'RAC1', 스페인 스포츠 일간지 '스포르트'는 27일(이하 한국 시간) "라스 팔마스전에서 왼 무릎을 다친 메시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MRI(자기공명영상) 촬영을 했다. 최단 6주에서 최장 8주 간 뛰지 못한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이날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 구장에서 열린 2015-16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라스 팔마스와 홈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전반 3분 라스 팔마스 페널티에어리어 안에서 상대 수비수와 충돌해 무릎을 다쳤다.

메시는 곧바로 그라운드에 복귀했지만 무릎에 통증을 호소하면서 전반 10분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25분과 후반 9분 루이스 수아레스의 연속 골에 힘입어 2-1로 이겼다. 

바르셀로나는 주전 공격수 메시의 부상으로 리그는 물론 UEFA 챔피언스리그, 국왕컵 등 앞으로 일정에서 어려움에 부딪히게 됐다. 바르셀로나는 30일 바이어 레버쿠젠(독일)과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홈경기를 갖는다. 다음 달 3일 세비야 리그 원정 경기 이후에는 A매치 기간으로 경기 일정이 빈다.

[사진] 메시 부상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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