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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박탈에 부상까지, 네이마르 최악의 불운…브라질은 비상

작성일: 2019.05.29 07:47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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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련 중 부상을 당한 네이마르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자국에서 열리는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노리는 브라질에 네이마르 부상으로 비상이 걸렸다.

코파 아메리카는 다음 달 15일(한국 시간) 브라질에서 개최된다. 하지만 개최국 브라질은 대회 전부터 비상이 걸렸다. 네이마르의 부상 때문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9일 "네이마르가 훈련 중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훈련 중 슈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했다. 아직 정확한 부상 정도는 밝혀지지 않았다. 자칫 큰 부상일 경우 우승을 노리는 브라질에 큰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의 코파 아메리카 우승은 200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어느 대회를 나가도 우승 후보인 브라질은 유독 코파 아메리카와 인연이 없었다. 2007년 우승 후 지난 3번의 대회에서 결승에도 진출하지 못했다.

이번만큼은 다르다는 각오로 나섰다. 자국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우승에 도전하는 당찬 각오로 대회를 준비했다. 하지만 대회 전부터 에이스의 부상으로 전력에 차질이 생겼다.

네이마르 개인에게도 악재다. 불과 하루 전 네이마르는 주장 완장을 다니 알베스에게 넘겼다. 소속 팀 파리 생제르맹에서 일으킨 관중 폭행 사건으로 주장직을 박탈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장 박탈에 부상까지 겹쳐 이틀 사이에 최악의 일을 두 번이나 당했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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