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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만 오면 우승 확률 60%…유로파 전문가 에메리 또 결승에 왔다

작성일: 2019.05.29 18:00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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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전문가죠" 에메리 감독.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개인 통산 4번째 유로파리그 우승 컵을 들 수 있을까.

아스널은 2018-19시즌을 5위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 참가의 길은 열려 있다. 아직 유로파리그 우승 가능성이 남아 있기 때문. 오는 30일(이하 한국 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19시즌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런던 지역 라이벌 첼시를 꺾는다면 우승의 기쁨과 함께 챔피언스리그 출전권도 얻을 수 있다.

아스널이 믿고 있을 사람은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다. 에메리 감독은 무려 3번의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한 감독이다. 2013-14시즌부터 2015-16시즌까지 내리 3시즌을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에메리 감독은 유난히 유로파리그에서 강했다. 에메리 감독이 유로파리그 본선에 출전한 것은 이번 시즌을 제외하고 5번. 그 가운데 3번 우승을 차지했다. 지금까지 5번 진출해 3번 우승했으니 우승 확률은 60%에 달한다. 그나마 나머지 2번도 4강 탈락과 8강 탈락으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냈다. 에메리 감독은 유로파리그에선 펄펄 날았다.

상대를 날카롭게 분석하고 맞춤 전술을 잘 준비하는 에메리 감독의 장점이 잘 드러난 결과로 볼 수 있다.

아스널이 지금까지 유럽 클럽대항전에서 들어올린 1994년 UEFA 컵 위너스 컵 트로피는 단 하나뿐이다. 에메리 감독의 전술적 대처 능력과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알렉상드르 라카제트의 공격력에 기대를 걸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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