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 행진' 이경훈, 메모리얼 토너먼트 2R 공동 선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이경훈(28, CJ대한통운)이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뛰어 올랐다.
이경훈은 1일(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빌리지(파72·739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았다.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인 이경훈은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로 마틴 카이머(독일) 트로이 메리트(미국) 등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경훈은 지난해까지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에서 뛰었다. 이번 시즌 본격적으로 PGA 투어에 도전장을 던진 그는 아직 우승 경험이 없다. 지난 4월 취리히 클래식에서 공동 3위에 오른 것이 이경훈의 최고 성적이다.
이번 대회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나선 이경훈은 남은 3, 4라운드에서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한다.
10번 홀(파4)에서 출발한 이경훈은 11번 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았다. 13번 홀(파4)에서도 한 타를 줄인 그는 17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전반 홀에서만 3타를 줄인 이경훈은 후반 홀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2번 홀(파4)에서 세컨 샷이 벙커에 빠졌지만 파세이브하며 보기를 면했다. 3번 홀(파4)에서 버디에 성공한 이경훈은 6번 홀(파4)에서도 한 타를 줄였다.
남은 홀을 파세이브로 처리한 이경훈은 공동 선두에 오르며 기분 좋게 2라운드를 마쳤다.
조던 스피스(미국)는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로 단독 4위에 올랐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2라운드에서 이븐파에 그치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2언더파 142타를 기록한 우즈는 임성재(21, 대한통운) 등과 공동 33위에 머물렀다.
김시우(24, CJ대한통운)는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탱크' 최경주(49, SK텔레콤)는 중간 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44위, 안병훈(28, CJ대한통운)은 이븐파 144타로 공동 55위에 그쳤다.
한편 강성훈(32)과 김민휘(27, 이상 CJ대한통운)는 컷 탈락하며 이번 대회 일정을 마쳤다.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134야드 홀인원 '쏙' 상금은 4배 '껑충'
2026-08-18
-
안나린, 포틀랜드 클래식 공동 5위→올해 첫 톱5 달성…우승은 세계 2위 티띠꾼
2026-08-18
-
드디어 타이거 우즈 제치나, 셰플러 통산 상금 1위 눈앞…PGA PO 1차전 우승 쾌거
2026-08-17
-
김시우 30억원 잭팟! PO 1차전 준우승…페덱스컵 7위→4위 점프
2026-08-17
-
최혜진, LPGA 첫 우승 기대감 UP!…포틀랜드 클래식 2R 공동 2위→선두와 1타 차
2026-08-15
-
'세계 1위 맹추격' 임성재 페덱스컵 2R 공동 2위…선두와 3타 차
2026-08-15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