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경기 3골' 마타, 맨유 빛낸 9월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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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남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후안 마타(27)가 다시 한번 팀을 구했다. 1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볼프스부르크전 역전승의 주인공이 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5-1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2차전 볼프스부르크와 홈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승점3을 더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승 1패로 조 1위에 올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전반 4분 다니엘 칼리주리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1차전 PSV 아인트호벤 원정 경기 1-2 패배의 악몽이 살아날 조짐이 보였다. 하지만 분위기를 추스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전반 34분 칼리주리가 페널티에어리어 안에서 핸드볼 반칙을 하면서 페널티킥을 얻어 냈다.

페널티킥은 후안 마타가 맡았다. 마타는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로 칼리주리의 반칙을 유도했다. 마타는 침착한 왼발슛으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마타는 후반 8분 감각적인 패스로 역전골을 만들어 냈다.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의 슛이 볼프스부르크 수비수를 맞고 튕겨 나온 공을 마타가 감각적인 백힐 패스로 페널티에어리어 안에 있는 크리스 스몰링에게 전달했다.
볼프스부르크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마타는 2015-16시즌 개막 이후 4골 5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20일 이후 열흘 동안은 리그 2경기, 풋볼리그컵 1경기, 챔피언스리그 1경기를 뛰면서 3골 2도움을 기록했다.
[영상] 마타 활약상 ⓒ 스포티비뉴스 주창환PD
[사진] 마타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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