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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은 첫 불펜 피칭…이강철 감독 "팔 가벼워 보여"

작성일: 2019.06.02 16:14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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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위즈 이대은이 첫 불펜 피칭에 나섰다.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김민경 기자] "팔이 훨씬 가벼워 보인다."

이강철 kt 위즈 감독은 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첫 불펜 피칭에 나선 이대은을 직접 지켜봤다. 이대은은 오른쪽 팔꿈치 통증으로 지난 17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이대은은 약 2주 동안 1군과 동행하며 재활 훈련을 해왔고, 이날 처음 불펜에서 공 30개를 던졌다. 

이 감독은 "이대은이 첫 불펜 투구였는데, 팔이 훨씬 가벼워 보인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은 뒤 "오는 수요일(5일)에 불펜 투수를 한번 더 하고, 토요일(8일) 2군 경기까지 정상적으로 진행하면 다음 로테이션 때 합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복귀전에서는 어깨 통증으로 이탈했다가 돌아온 윌리엄 쿠에바스와 마찬가지로 60구 정도 던지게 할 계획이다. 이 감독은 "이대은도 쿠에바스와 마찬가지로 60구 정도 생각하고 있다. 하루 손해를 보는 것 같긴 해도, 그러다 또 다치면 한 달 간다. 괜찮으면 다음 등판에 투구 수를 늘리겠지만 100구 안 쪽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포티비뉴스=수원,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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