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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복귀' 강정호, MIL전 대수비 투입… 1타수 1삼진

작성일: 2019.06.09 08:40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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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내야수 강정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내야수 강정호가 빅리그에 복귀했다.

피츠버그는 9일(이하 한국 시간) 강정호와 코리 디커슨을 부상자 명단(IL)에서 복귀시켰다. 마이클 펠리스는 마이너리그에서 콜업됐다. 대신 루키 데이비스가 10일짜리 IL에 올랐고 콜 터커는 트리플A로 향했다. 닉 킹엄은 양도지명 처리됐다.

강정호는 지난달 14일 왼 옆구리 근육 염좌로 10일 짜리 IL에 올랐으나 복귀가 늦어졌다. 부상 전까지 시즌 성적은 90타수 12안타(4홈런) 8타점 타율 0.133로 부진했다. 그는 부상 후 트리플A에서 8경기 27타수 12안타(1홈런) 6타점 타율 0.444로 펄펄 날았다.

강정호는 이날 3-4로 뒤진 7회말 무사 1,2루 위기에서 유격수 대수비로 투입됐다. 3-5로 점수차가 벌어진 9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나선 강정호는 좌완 조쉬 하더를 상대로 3구째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팀은 3-5로 패해 2연패에 빠졌고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132로 떨어졌다.

한편 이날 밀워키 1루수 에릭 테임즈는 4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올 시즌 타율은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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