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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현장] 한화 또 유격수 이탈…오선진 말소, 강경학 최윤석 등록

작성일: 2019.06.09 14:48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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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오선진 ⓒ 한화 이글스
[스포티비뉴스=대전, 신원철 기자] 한화 주전 유격수가 또 1군에서 말소됐다. 오선진이 수비 도중 좌측 뒤쪽 햄스트링에 이상을 느꼈다. 강경학이 예정보다 일찍 1군에 올라왔고, 최윤석은 올 시즌 처음으로 엔트리에 등록됐다. 

한화 한용덕 감독은 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앞서 오선진의 1군 말소 소식을 전했다. 오선진과 함께 이창열도 말소됐다. 

한용덕 감독은 "6회 타구 처리 과정에서 좌측 뒤쪽 햄스트링에 이상을 느꼈다. 이상 소견이 있어서 1군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오선진은 2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가 6회 이형종의 내야안타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미끄러졌다. 7회까지는 뛰었지만 8회 좌익수 김민하로 교체됐다. 1루 대수비로 들어간 노시환이 유격수로 자리를 옮겼다. 

강경학은 8일 퓨처스 팀에 등록됐다. 8일 서산 LG전에 처음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한용덕 감독은 "퓨처스리그 경기를 더 뛰게 하려고 했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아 일찍 올렸다"고 말했다. 

오선진은 하주석의 시즌 아웃 뒤 한화의 주전 유격수와 테이블 세터 임무를 맡고 있었다. 시즌 62경기 타율은 0.240, 그런데 최근 10경기에서는 타율이 0.113으로 저조했다. 

9일 선발 라인업은 정은원(2루수)-최윤석(유격수)-송광민(3루수)-김태균(지명타자)-제라드 호잉(우익수)-이성열(우익수)-최재훈(포수)-최진행(좌익수)-노시환(1루수) 순서다. 

스포티비뉴스=대전,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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