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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미터’ 강정호, 개인 비거리 2위 대형 홈런 폭발

작성일: 2019.06.10 04:02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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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호가 비거리 139미터 홈런을 기록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SNS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내야수 강정호가 자신의 메이저리그 커리어에서 2번째로 멀리 날아간 홈런을 쳤다.

강정호는 10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첫 타석 홈런포를 터뜨렸다.

2회 2사 1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투수 체이스 앤더슨의 156km짜리 초구를 받아쳤다. 46일 만에 나온 강정호의 시즌 5호 홈런.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타구 속도는 179km, 발사각도는 23.4도였고 비거리는 457피트(약 139미터)로 측정됐다.

밀러파크의 전광판을 맞힐 정도의 초대형 홈런이었다. 이는 강정호의 메이저리그 커리어 2번째 장거리포다. 그는 2015년 9월 비거리 472피트(약 144미터)의 홈런을 기록한 적이 있다.

▲ 홈런 이후 그레고리 폴랑코(오른쪽)와 하이파이브 하는 강정호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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