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투런’ 피츠버그, 밀워키에 2-5 역전패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3연패에 빠졌다.
피츠버그는 10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 경기에서 2-5로 역전패했다. 밀워키는 4연승, 피츠버그는 3연패가 이어졌다.
리드는 피츠버그가 먼저 잡았다. 2회 2사 1루 상황에 타석에 나선 강정호가 밀워키 선발 체이스 앤더슨의 156km짜리 초구를 통타해 선제 투런을 날렸다. 46일 만에 터진 강정호의 시즌 5호 홈런. 밀러파크 전광판을 때릴 정도로 멀리 날아간 타구는 비거리 139미터로 측정됐다.
밀워키는 6회 반격했다. 주인공은 크리스티안 옐리치였다. 호투하던 피츠버그 선발 스티븐 브롤트를 상대로 우월 솔로 홈런을 날렸다.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선두 옐리치의 시즌 24호 홈런으로 밀워키는 2-1 한 점 차 추격에 나섰다.
7회에 밀워키가 동점을 만들었다. 1사 1, 2루 찬스에서 대타로 나선 벤 가멜이 바뀐 투수 리처드 로드리게스를 공략해 좌전 동점 적시타를 때렸다. 이후 8회 올라온 프란시스코 리리아노를 상대로는 마이크 무스타커스가 역전 투런을 날려 경기를 뒤집었다. 이어진 무사 1, 3루 기회에서 올란도 아르시아의 희생플라이가 나오며 밀워키가 점수를 5-2까지 벌렸다.
9회에는 밀워키 마무리 투수 조쉬 헤이더가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해 시즌 16세이브째를 수확했다.
이날 32일 만에 선발 출장한 강정호는 첫 타석 홈런을 날렸지만 이어진 타석에서는 삼진, 3루수 땅볼, 삼진으로 침묵했다. 4타수 1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한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137가 됐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누구도 트레이드 제외 못 한다" 애틀랜타 단장 선언…김하성 거취 어떻게 되나
2026-10-13
-
'OPS 0.411' 오타니 최악부진, 없는 게 나을 정도…다저스 결단 임박! 선발 제외까지 검토한다
2026-10-13
-
'이정후 동료였던 선수가 해냈다' 7회 동점 홈런 작렬→클리블랜드, 탬파베이에 7-3 역전승 [ALCS 1차전]
2026-10-13
-
스미스 ABS 챌린지 거부→당황한 야마모토→로버츠 극대노 "납득하기 어려워, 그 때문에 졌어"
2026-10-13
-
'다저스 탈락 위기' 야마모토 2.2이닝 3실점 충격의 강판, 오타니 4타수 무안타 2삼진+타자들도 3안타 빈공…밀워키에 4-7 패배, 시리즈 0승 2패 몰렸다 [NLCS 2차전]
2026-10-13
-
'다저스 대위기' PS 필승카드 야마모토 무너졌다…2.2이닝 3실점 충격 강판→밀워키 또 리드 중
2026-10-13
추천 콘텐츠
-
"손흥민도 해냈잖아" 박지성, 이강인 향한 극찬 폭발…"나의 후계자 넘어 자신만의 발자취 남기길"
2026-10-13
-
"누구도 트레이드 제외 못 한다" 애틀랜타 단장 선언…김하성 거취 어떻게 되나
2026-10-13
-
[오피셜] '득표율 86.1%' 박해민, 제14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회장 선출→12월 1일 임기 시작
2026-10-13
-
'이정후 동료였던 선수가 해냈다' 7회 동점 홈런 작렬→클리블랜드, 탬파베이에 7-3 역전승 [ALCS 1차전]
2026-10-13
-
[오피셜] NC도 신인 계약 마쳤다! 1R 박보승 옵션 포함 총액 3억원에 도장 "가족이 된 선수들 환영"
2026-10-13
-
'리버풀 레전드' 제라드, "맨시티 우승 타이틀 박탈" 촉구…“다른 팀들이 겪게 한 고통, 똑같이 겪어야”
2026-10-13
많이 본 기사
-
"감독님 뭔가 달랐다, 잘 웃으시고…" KIA 승리 뒤에 이범호 감독 변신 있었다, 도대체 무슨 말을 어떻게 했길래
2026-10-13
-
[공식발표] 한화, 류지현 감독과 3년 20억 계약…석장현 단장 임명, 한화 직원 출신 인사 최초 사례
2026-10-13
-
"하늘이 돕지 않았나" 마침내 고승민이 해냈다! 43년 만의 KBO 세 번째 '위업'…팀 퍼스트가 만들어낸 '산물'
2026-10-13
-
"양현종! 양현종!" KIA 팬들 김도영만큼 크게 외친 그 이름…"내가 흔들리면 모든 선수들이 흔들려"
2026-10-13
-
'KBO 최초 211안타' 韓 사상 최고의 안타제조기, 롯데 재계약 의사 밝혔다 "내년에도 뛰고 싶다"
2026-10-13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