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4경기 만에 안타' 추신수, 오클랜드전 2안타 멀티히트

작성일: 2019.06.10 08:37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추신수가 4경기 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10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경기에 1번 겸 지명타자로 나서 5타수 2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팀은 8회 이후 5득점으로 매섭게 추격했으나 8-9로 패해 2연승을 멈췄다.

지난 5일 볼티모어전에서 아시안 빅리거 최초 통산 200홈런을 달성한 뒤 6일 볼티모어와 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 3삼진 1사구를 기록했던 추신수는 몸에 맞은 볼 여파로 2경기에 결장한 뒤 9일 오클랜드와 더블 헤더 2경기에 모두 나섰으나 6타수 무안타 5삼진 2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더블헤더 2차전에서 다시 사타구니에 공을 맞아 텍사스 구단에서 가장 많이 몸에 맞는 볼을 얻은 선수(58개)가 된 추신수는 정상적으로 10일 경기에 출장한 데 이어 멀티히트까지 때려내며 내구성을 과시했다.

추신수는 1회 우전 안타를 때려냈다. 0-5로 뒤진 3회말에는 1사 후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됐다. 4회 2사 1,2루에서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으나 7회 선두타자로 나서 우전 안타를 쳤다. 6-8로 추격한 8회에는 풀카운트 싸움 끝에 2루수 땅볼을 기록했다.

이날 5타수 2안타를 기록하면서 시즌 타율은 0.287에서 0.289로 소폭 올랐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