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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톡] 전준우 "4회 기습 번트, 분위기 반전 노렸다"

작성일: 2019.06.19 22:45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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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준우가 19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한화와 경기에서 5-5로 맞선 연장 10회 2점 홈런을 치고 더그아웃에서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스포티비뉴스=대전, 김건일 기자] 연장 10회 극적인 결승 홈런으로 팀을 승리로 이끈 전준우는 팀에 공을 돌렸다.

19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한화와 경기에서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전준우는 5-5로 맞선 연장 10회 2점 홈런으로 7-5 승리 결승 타점 주인공이 됐다. 올 시즌 롯데의 첫 번째 4연승이다.

전준우는 "요즘 팀이 하나로 뭉치고 있고 팀이 끝까지 하나로 뭉쳐 이기려 하고 있다. 연장을 가서 운 좋게 타석에 들어갈 수 있었고 마지막 타석이라 생각하고 집중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나왔다. 오늘 홈런이 팀 승리를 결정지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전준우는 중심타선인데도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기습 번트를 댔다가 투수 땅볼로 잡혔다.

전준우는 "분위기 반전용으로 번트를 댔다. 비록 실패했지만 투수에게 혼란을 주고 분위기를 바꾸려 했다"고 머쓱해했다.

스포티비뉴스=대전,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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