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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우 감독, 군다스 '타이탄 트럭'에 비유한 이유

작성일: 2015.10.06 16:22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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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청담동, 조영준 기자] 김상우 우리카드 감독이 외국인 선수 군다스 셀리탄스(30, 라트비아)에 강한 신뢰를 보였다.

김상우 감독과 군다스는 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리베라 베르사이유홀에서 열린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 2015~2016시즌 남자부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상우 감독은 군다스를 "타이틴 트럭"으로 비유했다.

우리카드는 그동안 외국인 선수와 인연이 없었다. 지난 시즌 우리카드을 이끈 강만수 전 감독은 당시 외국인 선수였던 까메호를 '티코'로 평가했다. 해결사 구실을 해내는 다른 외국인 선수와 비교해 까메호의 활약은 저조했다.

올 시즌 우리카드는 이탈리아와 터키 리그 경험이 있는 베테랑 공격수 군다스를 영입했다. 2m 장신 라이트 공격수인 군다스는 우리카드의 해결사로 나설 예정이다.

군다스는 "가장 중요한 것은 코칭 스태프와 선수들과 소통이었다. 이 점이 잘된 것 같고 훈련 과정도 좋았다"며 만족해 했다. 


 V리그에서 외국인 선수가 차지하는 비중은 크다. 모든 팀들은 중요한 고비에서 결정적인 득점을 올릴 해결사를 원하고 있다. 국내 선수들만 뛰었던 KOVO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우리카드에 군다스의 활약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카드의 주전 레프트 공격수 최홍석은 무릎이 좋지 않다.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입단한 나경복과 군다스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김상우 감독은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다. 내년에는 꼭 앞자리에 앉을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사진] 군다스 셀리탄스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영상] 2015~2016 프로배구 남자부 미디어데이 ⓒ 편집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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