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타임] "류현진, 쿠어스에서 위태" 美 매체, 연속 QS 유지 비관
작성일: 2019.06.23 18:00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미국 매체 CBS스포츠가 23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한 다저스 선발투수 류현진 리뷰를 짧게 남겼다.
류현진은 이날 콜로라도를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5탈삼진 1볼넷 3실점(1자책점)을 기록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세 번째 시즌 10승에 도전했던 류현진은 이날 야수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하며 다시 두 자릿수 승리 쌓기에 실패했다. 경기는 다저스가 연장 접전 끝에 다저스 버두고의 끝내기 솔로 홈런으로 5-4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CBS스포츠는 "류현진이 11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류현진은 지난 4월 27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경기를 시작으로 이날 경기까지 11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매체는 "왼손투수 류현진은 107개 투구 가운데 70개를 스트라이크로 던지며 11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했다. 그러나 3-3 동점에서 교체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11경기 동안 78⅔이닝을 던진 류현진은 7승 무패 평균자책점 0.81 16.75(67/4) 삼진/볼넷 비율을 기록하고 있다"며 해당 기간 우수한 성적을 짚었다.
그러나 1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는 부정적으로 봤다. 다저스 5인 로테이션이 큰 문제 없이 돌아가면 류현진은 오는 28일 콜로라도 홈구장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콜로라도와 경기에 선발 등판하게 된다.
CBS스포츠는 "금요일(28일)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콜로라도와 경기에서 류현진이 마운드에 섰을 때는 해당 기록은 위태로울 수도 있다"며 기록 연장을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매체가 언급한 것처럼 류현진은 쿠어스필드에서 약하다. 통산 4경기에 선발 등판했고 1승 3패 평균자책점 7.56을 기록하고 있다. 1승은 2014년 거둔 승리로 6이닝 8피안타(1피홈런) 2볼넷 2탈삼진 2실점 호투를 펼쳤다. 2017년에 세 번 등판해서는 10⅔이닝밖에 던지지 못하고 모두 패전투수가 됐다.
올 시즌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로 활약하고 있다. 9승 1패 평균자책점 1.27 WHIP(이닝당 출루 허용) 0.84로 대부분 지표에서 최정상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올 시즌 최고 페이스를 달리고 있는 류현진이 '쿠어스 악몽'을 이겨내고, CBS스포츠의 보도를 비웃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오피셜] '이럴수가' 한국계 꽃미남 내야수 충격의 DFA, 그래도 美 언론 긍정 전망 "다른팀 관심받을 가능성 충분"
2026-08-11
-
'역대급 황당 부상' 잠 잘못 자서 2달 이탈…드디어 희소식! 다저스 1978억 포수 복귀 준비
2026-08-11
-
[오피셜] '8월 1승 8패' 다저스 특단의 조치! 前 롯데 좌완 다시 콜업→불펜진 갈아 엎었다
2026-08-11
-
연일 비난-비판 퍼붓더니…갑자기 "김하성 유격수로 기회 줘라" 태세전환, 도대체 왜?
2026-08-11
-
"30년 동안 가장 터무니없는 트레이드" 아직 데뷔전도 못했다…ML 경악한 5대2 빅딜 결과에 시선집중
2026-08-11
-
다저스 2382억 투자 대실패? 'ERA 0.84' 백투백 우승 이끈 퍼펙트괴물, 클로저 가능성 '급부상'
2026-08-11
추천 콘텐츠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