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초반 실책에 흔들' 두산 이영하, 2이닝 4자책점 강판

작성일: 2019.06.25 19:50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두산 베어스 이영하 ⓒ 두산 베어스
[스포티비뉴스=포항, 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 우완 이영하가 올 시즌 한 경기 최소 이닝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영하는 25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10차전에 선발 등판해  2이닝 5피안타(1피홈런) 3볼넷 2탈삼진 5실점(4자책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투구 수는 79개였다.

2년 연속 10승 도전 문턱에서 올 시즌 한 경기 최소 이닝을 기록했다. 종전 기록은 지난 1일 수원 kt 위즈전 4이닝이었다.

시작부터 실책이 나오면서 흔들렸다. 0-0으로 맞선 1회말 선두타자 김상수에게 우익수 오른쪽 2루타를 내줬는데, 우익수 박건우의 포구 실책이 나오면서 무사 3루가 됐다. 이어 구자욱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허용해 0-1이 됐다. 

한번 더 실책이 나오자 완전히 무너졌다. 계속된 1사에서 김헌곤을 3루수 실책으로 내보낸 뒤 러프에게 볼넷을 허용해 1사 1, 2루가 됐다. 이어 이원석에게 좌월 3점포를 얻어맞아 0-4까지 벌어졌다. 이영하는 1회에만 공 39개를 던지면서 힘겹게 아웃 카운트 3개를 채웠다. 

볼카운트 싸움에서 밀리면서 계속해서 삼성 타선에 끌려다녔다. 2회말 선두타자 박해민에게 중견수 앞 안타를 맞고, 이어진 1사 3루에서 구자욱에게 볼넷을 내줬다. 계속된 1사 2, 3루에서는 김헌곤에게 좌익수 앞 적시타를 얻어맞아 0-5가 됐다.

이영하는 0-5로 뒤진 3회말 좌완 이현호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스포티비뉴스=포항, 김민경 기자

많이 본 기사